ChatGPT
제목 : MS·구글 ‘AI 장군멍군’... GPT-4, 새 프롬프트로 ‘제미나이’ 성능 다시 앞서
작성일 : 2023-12-15 02:54
조회수 : 155
작성자 : KWSEO
https://biz.chosun.com/it-science/ict/2023/12/15/Y3YHV6IGTFAELJEPBLZDD4GI6Q/
조선비즈 23.12.15 이경탁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구글의 LLM ‘제미나이’에 대항해 자사의 초거대언어모델(LLM) GPT-4에 새로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인 ‘메드프롬프트+’를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MS는 GPT-4가 메드프롬프트+를 사용하여 MMLU(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테스트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 모델을 소폭 앞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드프롬프트+는 GPT-4에 적용하면 현재 AI 중에서 MMLU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입니다.
GPT-4에 적용된 메드프롬프트+는 MMLU 테스트에서 90.10%의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90.04%)를 약간 앞서는 결과입니다. 구글은 이전에 제미나이 울트라에 'CoT@3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GPT-4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표했었습니다. CoT@32는 AI가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32번 반복하여 답을 찾는 방식입니다.
MS는 오픈AI의 최대 주주로서 AI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오픈AI는 GPT-4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4.5를 연말에 공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AI 기술의 빠른 진화와 AI 기반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조선비즈 23.12.15 이경탁기자
마이크로소프트(MS)가 최근 구글의 LLM ‘제미나이’에 대항해 자사의 초거대언어모델(LLM) GPT-4에 새로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인 ‘메드프롬프트+’를 적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MS는 GPT-4가 메드프롬프트+를 사용하여 MMLU(대규모 다중 작업 언어 이해) 테스트에서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 모델을 소폭 앞섰다고 발표했습니다. 메드프롬프트+는 GPT-4에 적용하면 현재 AI 중에서 MMLU에서 최고 점수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술입니다.
GPT-4에 적용된 메드프롬프트+는 MMLU 테스트에서 90.10%의 점수를 얻었으며, 이는 구글의 제미나이 울트라(90.04%)를 약간 앞서는 결과입니다. 구글은 이전에 제미나이 울트라에 'CoT@32'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적용하여 GPT-4보다 뛰어난 성능을 발표했었습니다. CoT@32는 AI가 단계적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32번 반복하여 답을 찾는 방식입니다.
MS는 오픈AI의 최대 주주로서 AI 분야에서 선두를 지키고자 하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오픈AI는 GPT-4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GPT-4.5를 연말에 공개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AI 기술의 빠른 진화와 AI 기반 제품들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