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최적의 프롬프트 단어 수는 21개"...구글, 프롬프트 비결 담은 가이드북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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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imes 214.05.20

 

구글은 지난주 개발자 회의(I/O)에서 '제미나이 프롬프트 가이드'라는 45페이지짜리 소책자를 배포했다. 이 가이드는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법에 대한 새로운 팁과 기술을 담고 있다.

구글은 "프롬프트는 예술이다"라며,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을 경우 여러 접근 방식을 시도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연구 결과 성공적인 프롬프트는 평균 21단어로 구성되었으나, 많은 사용자가 9단어 미만의 짧은 프롬프트를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책자에는 다양한 사용 사례에 맞는 프롬프트 작성법이 포함되어 있다. 예를 들어, 지메일이나 구글 독스에서 효과적인 프롬프트를 작성하기 위해 ▲페르소나 ▲작업 ▲문맥 ▲형식 등 4가지 요소를 포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로 든 문장은 "당신은 구글 클라우드 프로그램 관리자다(페르소나 항목). 관련 문서의 세부 사항을 기반으로(문맥) OO에게 보낼 요약 이메일 초안을 작성하라(작업). 각 문장에는 글머리 기호를 붙인다(형식)"이다.

또한, 제미나이 워크스페이스에서 유용한 4가지 팁을 공개했다:

1. 자연어 사용: 사람에게 말하듯이 완전한 문장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할 것.
2. 구체적이고 반복적 메시지 전달: 요약, 글 작성, 수정 등 구체적인 작업과 생성할 글의 톤을 명확히 할 것.
3. 간결하고 명확하게: 한 문장에 여러 메시지를 포함하지 말고, 구체적인 언어로 기술할 것. 전문 용어는 피할 것.
4. 세부 내용 조정: 프롬프트가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세부 내용을 조정하여 결과를 개선할 것.

이 가이드는 온라인에서도 다운로드 가능하다.

 



https://services.google.com/fh/files/misc/gemini-for-google-workspace-prompting-guide-101.pdf